신안군1 신안 염전 노예 가해자는 지금 ‘군의원’입니다.(재산 약 67억) 최근 SBS ‘특종의 발견’을 통해 신안 염전 강제노동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 현재 신안군의원으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누리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. 이 사건은 단순한 과거의 인권침해가 아니라, 현재 진행형의 사회적 문제임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. ▌"처벌은 솜방망이, 피해는 반복됐다"2014년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염전 노예 사건. 피해자들은 강제노동, 임금 체불, 폭행 등 심각한 인권 유린을 겪었지만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.2014년 당시 염전업자 36명 중 단 한 명만 실형 선고나머지는 집행유예 또는 불기소 처분실형 받은 업자의 형량도 징역 1년 2개월에 불과그 결과, 2021년에도 동일한 방식의 강제노동 피해자가 또 발생하며, 이 사건이 단발적.. 2025. 4. 19. 이전 1 다음